정읍 조경업체 창고서 화재…재산피해 8700만원

5일 오전 11시 45분께 정읍시 시기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정읍소방서 제공

전기적 요인 화재 추정

[더팩트 | 정읍=한성희 기자] 전북 정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오전 11시 45분께 정읍시 시기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또 다른 컨테이너 창고와 주차된 차량들로 옮겨붙어 8600여 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