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탄동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 조성

충주시가 70억을 들여 내년부터 2025년까지 용탄동 제1일반산업단지 가리공원 인근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 / 충주시 제공

2025년 완공 목표,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시설 등 배치

[더팩트 | 충주=유재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용탄동 제1일반산업단지 가리공원 인근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유지인 가리공원 및 경관녹지 등을 활용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지상 3층(연면적 2280㎡) 규모로 조성한다.

1층은 근로자 및 방문객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 코워킹 카페 등 편의·공유시설이 들어선다.

2층은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 복합문화공간 등 문화시설과 본사·지사 간 업무 연락 등이 가능한 사무실 등 비즈니스 시설이 마련된다.

3층은 초기 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터와 건강 증진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제1산단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복합문화센터가 충주산업단지의 지원시설 및 다양한 공동체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합문화센터 건립 위치도. / 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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