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20점
[더팩트 | 공주=김다소미 기자] 제67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대통령기록관에 소장된 역대 대통령들의 선물을 통해 활발한 동아시아 교류를 이끌었던 백제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시아 교류 왕국의 중심 백제, 그 찬란한 빛’을 주제로 한 특별전은 백제와 활발히 교류했던 베트남과 일본, 인도, 중국, 우주베키스탄 등 7개국이 한국의 대통령에게 증정한 선물 20여점을 선보인다.
선물 중 무령왕릉 출토 유물의 특징인 금속 유물과 통하는 작품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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