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경서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23일 경북 구미와 문경에서 4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각각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구미와 문경에서 4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각각 숨진 채로 발견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쯤 구미시 공단동 구미대교 인근에서 A씨(40대·여)가 승용차를 몰고 낙동강으로 돌진해 숨졌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문경시 영신동 영순교 아래에서 A씨(50대·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