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국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1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전시회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전시는 유망작가 매니지먼트 기업인 맨션나인(MANSION9)의 큐레이션으로 'Nature & POP'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예술가는 양종용, 박소희, 김미숙, 민하림, 넌지 등과 이미소, 신채훈, 장원모 등이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신진 아티스트와 백화점 고객 모두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전시를 통해 팬데믹으로 움츠러든 지역 문화 예술계에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