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현장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웨이브파크 입장권할인 이벤트행사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 웨이브존 부분 휴장을 앞두고 아직 여름 휴가를 보내지 못한 고객을 위한 행사라고 한다.
할인 이벤트는 8일부터 웨이브존 부분 휴장 전날인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 적용되는 할인으로 온라인 예매 시 할인 적용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웨이브파크는 오는 11~13일까지 3일 동안 웨이브파크 입장객을 대상으로 F/W시즌 프리미엄 슈트 커스텀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웨이브파크 커스텀 데이는 해외 프리미엄 서핑 웻 슈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이다. 레가시, 트럼프, 멧블랙, 하이퍼플렉스, 오닐 브랜드가 참여하여 F/W시즌 슈트와 서핑 장비 선주문, 이벤트가 진행하며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웨이브파크는 시설 재정비를 위해 13일부터 한시적으로 웨이브존의 서프풀 레크리에이션풀 키즈풀 등 부분 휴장에 들어간다. 그밖에 웨이브존의 어린이 레슨 서프존의 자유 서핑 및 일반 레슨 다이빙존 서프캠프(카라반)는 정상 영업한다고 전했다.
newswor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