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기성면 연안서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중

울진군 기성면에서 2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울진=이민 기자

[더팩트ㅣ울진=이민 기자] 경북 울진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쯤 울진군 기성면에서 민간해양구조대가 드론을 이용해 연안운영구역을 순찰하다 A씨(24·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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