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일 오전 2시 48분쯤 경북 포항시 동빈1가 선착장에 정박한 선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선박 우측(1㎡)이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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