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2분쯤 경주시 외동읍 주택 내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12명을 투입해 오후 9시 55쯤 진화했다.
불로 주택 내부(85㎡)가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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