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달성군 강정보 인근서 실종된 모자를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이들의 행방이 묘연하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찰의 요청으로 최근 실종된 A씨(49·여)와 B군(11)에 대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드론 장비 등을 활용해 강정보에서 사문진교 일대를 중점적으로 수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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