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인근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이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은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695번지에 지하 1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406호실, 근린생활시설 11호실 등 총 417호실, 연면적 4만 7253㎡ 규모로 조성된다.
부동산 업계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앞에 위치하는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이 삼성디스플레이시티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시티는 삼성이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원, 화성, 동탄, 평택을 잇는 삼성벨트로 주변으로 협력 업체 및 연관 산업체들이 모여들어 세계적 첨단 제조 산업단지로 미래가치 프리미엄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10만여 명 대규모 산업단지와 탕정2신도시 조성 등 탄탄한 배후 수요와 풍부한 개발 프리미엄을 갖췄다.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은 KTX와 수서고속철도(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하반기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예정)과 가깝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당진~천안고속도로 탕정IC와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아산 탕정에서는 처음으로 오피스텔형 라이브 오피스(바닥난방 시공)를 선보이며 도어투도어(일부실 제외), 드라이브인 시스템(지하 1층 ~ 지상7층) 등 제조업에 특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유튜브 촬영실, 옥상정원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 등의 규제에서 자유롭다. 입주 기업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효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바로 앞에 위치하며 아산탕정지구에 처음이자 유니크한 희소 상품으로 설계됐다"면서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금융 및 세제 혜택도 다양해 새로운 틈새시장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이달 말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번지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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