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탄력....총 사업비 387억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노선도 / 대전시 제공

계룡~신탄진 35.4km 국철 활용...2024년 하반기 개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비가 400억 가까이 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에 대한 기재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 2307억 원에서 2694억 원으로 387억 원 늘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충남 계룡역~대전시 신탄진역 구간 35.4㎞에 기존 선로(호남선 25.38㎞, 경부선 9.97㎞)를 활용, 정거장 6개소는 개량하고 6개소는 신설하게 된다. 계룡·흑석리·가수원·서대전·회덕·신탄진은 기존 역을 개량해 사용하고, 도마·문화·용두·중촌·오정·덕암역은 신설된다.

남북축을 잇는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설계가 추진돼 2022년부터 분야별로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차량 구입은 지난 4월 국토부, 대전시, 충남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가 체결한 운영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한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앞으로 국토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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