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구미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분쯤 구미시 임은동 한 5층 건물 옥상에서 A씨(10대·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다리 골절과 출혈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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