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텔레프레전스 기술 활용해 협약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혁신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상호 공동연구 협력, 미래자동차 관련 인력양성 상호 협력, 모빌리티 소재 부품장비 기술 고도화 및 창업 활성화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내 최초 텔레프레전스 기술이 활용된 혼합현실 업무 협약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기술교육대와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디지포레'가 공동으로 개발한 텔레프레전스 기술은 참가자들이 실제로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가상 화상회의 시스템이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의 회의실에서 혼합현실(MR) 안경을 착용하고 상대 기관의 참석자들이 실사 기반의 홀로그램 및 아바타로 등장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대 기관장의 홀로그램 아바타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성기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AR/VR, 홀로그램 등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첨단기술 분야의 적용 차원에서 이번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약식을 텔레프레전스 방식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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