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이 24일 개학 후 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자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비상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2학기 학사일정,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운영, 방역인력 추가 지원, 방역물품 확보 현황, 방역소독, 개인 위생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별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 수렴 결과 학교별 지원으로는 초·중등 학사일정, 등교 유형 등을 협의해 탄력적인 학사 운영과 원격수업 운영을 가능토록 했다.
또 코로나 발생 학교에 대한 유선 모니터링, 조치 안내와 함께 급식실에 칸막이가 설치되지 않은 16개 학교에 6700만원, 급식실 자동온도측정 손 소독기를 83교에 133대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감염병 관리 대책반을 상시 운영하며 방역인력 지속 지원, 발열, 개인 위생수칙 준수 지도,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철저히 운영하는 등 학교 방역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토영 교육장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우리의 건강이 곧 학생들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2학기 등교 확대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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