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이민 기자]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공단사업장 관련 2명, 피아노학원 관련 1명, 943번 확진자 관련 3명, 타 지역 사업장 관련 2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 1명, 924번 확진자의 접촉 1명, 858번 확진자의 접촉 1명 등 모두 11명이다.
이에 따라 포항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64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포항지역에서는 8월에만 코로나19 확진자 29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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