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토지주택연구원 충청권치료센터 이달말 운영 종료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대전에서 제3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3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서구 KT인재개발원은 총 555개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22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생활치료센터는 의료진과 시 직원, 경찰·소방인력 등 5개반 54명으로 운영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협력병원으로 지정돼 의사·간호사 등 의료 전문인력 13명이 상주해 환자를 돌보게 된다.
전날부터 의료진과 근무인력이 현장에 파견돼 근무를 시작했으며, 환자를 받기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인근 중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확진자 격리공간, 근무상황실, 운영진 숙소 등을 살펴봤다.
허 시장은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이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 26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116개 병상 규모의 제2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했지만, 현재 가동률은 80%대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168병상의 LH토지주택연구원 충청권 제4호생활치료센터는 8월 31일 운영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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