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지난 17일 실종신고후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
[더팩트ㅣ상주=이민 기자] 경북 상주에서 50대 여성이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4분쯤 상주시 도남동 둔치 주차장 차 안에서 A씨(54·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 가족은 지난 17일 오후 김천경찰서에 A씨의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