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울진=이민 기자] 경북 울진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9분쯤 울진군 기성명 망양해수욕장 인근서 A씨(55·여)가 바다에 빠져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구조당시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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