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이민 기자] 경북 경주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쯤 경주시 현곡면 금광지에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A씨(70)를 발견했다.
A씨의 가족은 지난 11일 병원에서 치료 후 A씨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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