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50대 여성 운전 중 차량 추락

12일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서 오전 8시 10분께 3m 높이로 추정되는 저수지 하천으로 떨어졌다는 신고접수를 받았다. 출동한 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운전자 50대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승용차가 운전 중 저수지 하천으로 떨어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서 오전 8시 10분께 3m 높이로 추정되는 저수지 하천으로 떨어졌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경상을 입은 운전자 50대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관할 경찰은 "정확한 차량 추락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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