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12일 오전 10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15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층에 사는 A씨(25)가 화재를 피해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했다.
A씨는 주민들이 미리 깔아놓은 이불 위로 떨어지면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13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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