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만 3천명 대상,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
[더팩트 | 청주=유재성 기자] 충북도는 지역 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전국 255개 보건소가 참여해 매년 조사하는 지역단위 건강조사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평균 900명(약 1만 3000명)을 조사한다.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보건소별 자체 여건에 따라 조정 시행한다.
조사방법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보건소당 평균 6명)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또한 가구 방문 시에도 마스크 필수 착용, 손 소독, 체온 확인 및 대상자와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모든 조사원은 조사 전에 코로나 19 사전검사(PCR)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매일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조사원을 제외하고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코로나19 관련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163개 문항이며 조사결과는 내년 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건강 통계집은 각 지역에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고 사업 완료 후 일괄 파기된다.
도 보건정책과장은 "지역 보건사업 수립과 평가에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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