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웨이브파크가 28일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에서 강원도서핑협회, 서울시서핑협회와 서핑 문화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웨이브파크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웨이브파크는 강원도서핑협회, 서울시서핑협회와 국내∙국제 서핑대회 및 초청행사 공동 유치, 국내∙외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웨이브파크 사장 황용태 ,이사 김지환, 차장 전광태, 강원도서핑협회 회장 서울시서핑협회 회장 등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서울시 서핑협회장은 서핑문화 대중화를 위해 영화배우들이 참여하는 방안도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는 "웨이브파크 인공서핑 시설 도입,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으로 그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와 자연 파도인 강원도에서 다양한 서핑 대회 개회 및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기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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