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30건 늘어...10월 최종 선정

[더팩트 | 김다소미 기자] 충남 서천군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68개 사업, 52억 원의 예산이 접수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0개 사업, 36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공모는 공공행정 및 안전·교육복지·문화관광·지역경제 및 농림수산·지역개발(SOC)·기타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접수했다.

접수된 사업은 실현가능성 등을 부서에서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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