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레미콘차량 30m 추락…운전자 심정지

27일 오후 12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차량이 약 30m 아래로 떨어졌다. / 보은소방서 제공

[더팩트 | 보은=전유진 기자] 27일 오후 12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차량이 약 3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2)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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