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11분께 철곤조 40㎡ 커피숍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기류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대원 약 40명, 차량 14대를 투입했다. 900만원(소방서 추산) 정도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천장 판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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