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진 않던데요" 충북 고3 백신접종 첫날 풍경[TF사진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백신을 맞고 있다. / 청주=전유진 기자

수험생들 "이제 코로나19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 해야죠"…도내 2만300여 명 대상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딱히 아프진 않던데요. 이제 코로나19 걱정 없이 수능일까지 열심히 공부해야죠."

충북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백신접종센터. 이곳에서 만난 청주고 성연석(고3) 학생은 백신 접종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온 학생들은 방역 관계자 안내로 발열 체크를 마치고, 백신을 접종했다.

일부 백신접종센터에서는 예약하지 않은 학생이 방문하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

한 학생은 "날도 더운데 계속 밖에 서있다 보니 힘들었다. 2차 접종 때는 기다리지 않게 대처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하지만 대체로 순조롭게 접종이 이뤄졌다.

충북 도내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1차 접종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일반고·특성화고(84곳), 특수학교(10곳), 대안학교(3곳) 등 100개교와 미인가 교육시설(7개 기관), 대안 교육 위탁 교육기관(51개 기관)의 학생과 교직원 2만300여 명이 대상이다.

2차 접종은 다음 달 9일부터 시작된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과 교직원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청주=전유진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과 교직원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청주=전유진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접수를 하고 있다. / 청주=전유진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예진을 받고 있다. / 청주=전유진 기자

19일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된 충북 청주 상당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접종실로 들어가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백신 접종 전 의사와 상담을 하고 있다. / 청주=전유진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흥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 청주=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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