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대구미술관 19일까지 휴관

대구미술관 전경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미술관에 지난 8일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16일부터 19일까지 임시휴관한다.

16일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 A씨는 14일 확진통보를 받고 미술관에 개인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밀접접촉 대상자는 없어 휴관의무는 없지만, 주말까지 전관을 소독하고 전직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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