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15일 낮 12시 20분께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낙동분기점 부근 1차로에서 화물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심정지로, 화물차량 운전자 1명은 경상으로 현재 병원 이송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화물차에서 타이어가 낙하했고 급정거를 하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3대가 차례대로 부딪혔다. 3번째 차량은 추돌로 끼였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8대와 소방인력 24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현재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사고 수습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