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충남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더팩트DB

5083억원 집행해 집행률 146.9% 달성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500만원을 받는다.

13일 시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3461억원으로 세웠으나 5083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146.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 분야서 당초 목표액인 1013억원을 넘어서 1156억원을 달성했다. 투자 부문에서도 목표액인 1203억원보다 500억원을 넘어선 1789억원을 집행했다.

아산시의 지난 3년 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 아산시 제공

시는 의회동 신축 공사에 대한 긴급 입찰을 실시해 입찰 공고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했고, 배방 구모산역 폐철도 활용사업의 대가 지급 기간을 기존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서 당일 집행했다.

또 업무추진비 및 각종 운영비의 선결제·선구매, 초사천 하천 정비사업, 온천대로 6차로 확포장 공사,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남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시설 사업을 중점 집행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소비·투자 집행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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