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익산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노후주택 개선사업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전북지역 대표건설사인 ㈜제일건설이 익산 황등면 내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기획한 노후주택 개선사업 이벤트 당첨자를 7일 발표했다. /제일건설 제공

노후주택 사연 당첨자 집에 제일건설 직원이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 등 해결 예정

[더팩트 | 익산=이경민 기자] 전북지역 대표건설사인 ㈜제일건설이 익산 황등면 내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기획한 노후주택 개선사업 이벤트 당첨자를 7일 발표했다.

제일건설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2주동안 익산시 황등면 내 노후주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사연을 접수받았다.

접수된 사연 중 6가구를 선정했으며, 제일건설 직원이 신청인 주택에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집안점검 및 문제점 진단을 통해 불편 사항을 직접 수선하고 유지 관리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김모 "㈜제일건설에서 노후된 주택에 대해 고쳐준다는 소문을 듣고 진짜로 고쳐주나 반신반의하며 이벤트에 응모했다"라며 "실제로 당첨자로 선정되고 ㈜제일건설측에서 조만간 집으로 방문해 불편한 점을 파악해 개선해주겠다고 얘기해주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노후주택 개선사업 이벤트를 진행한 ㈜제일건설은 아파트 건설을 비롯해 건축, 토목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의 전라북도 대표 향토기업으로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일건설은 익산시 황등면 일원에 공급하는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전용 84㎡, 총 120가구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13호실, 휘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시설이 공급된다.

황등면 내 가장 높은 22층으로 지어지는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황등면 내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평가받는 중심입지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황등면사무소, 보건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익산시청이 위치한 익산시내까지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에는 ㈜제일건설의 노하우를 담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노후주택에서는 볼 수 없던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시공되는데, 4BAY 판상형 타입은 우수한 채광과 조망, 개방감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최근 건설사들이 가장 많이 선보이고 있는 평면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프리미엄 히든 주방이다. 히든 주방이란 요리 공간과 가족 공간을 분리한 설계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황등면 내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최신식 커뮤니티 공간도 설계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에는 골프퍼팅 연습장을 포함한 골프 연습장, 다수의 운동기구들이 배치되는 피트니스,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인 시니어센터 등이 조성된다. 한편 ㈜제일건설은 ‘오투그란데 뉴인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