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난해 역대 최대 일자리 창출… 대통령상 수상

인천시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중 1위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시가 지난해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으로 15만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일자리를 창출했다. 정부는 이 같은 시의 성과를 인정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대전에서 개최한 '2021년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는 2012년과 2014년엔 최우수상을, 2013년과 2015~2020년엔 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종합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시장 및 지역경제 악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또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뿌리산업) 정책,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 만 15~64세 고용률 특광역시 1위, 여성 고용률 특·광역시 1위, 청년 고용률 전국 1위, 창업기업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실적도 역대 최대인 14만4527명(목표대비 115%)을 달성했다.

특히,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대상별, 산업별 다양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발굴·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남춘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산업 분야 안정과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귀울여 시민이 만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