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5억7000만원 지원
[더팩트 | 충남=김아영 기자] 충남도립대는 청양군 청년 스타트업 양성을 위해 아이디어 발굴단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립대 산학협력단은 청양 청년 스타트업 양성사업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청년 창업 인재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한다.
산학협력단은 사업에 참여할 10개 팀을 선발해 2년간 약 5억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립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양 청년 스타트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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