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그루 나무심기 5개년 계획으로 확대 추진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15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시행 3년 만에 조기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2019년 3월 '시민참여 150만 그루 나무심기'에 착수해 지난해 1월 사업 목표를 150만 나무심기에서 200만 나무심기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3년 차인 지난 6월까지 약 13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지인 산업단지 주변 공원, 녹지, 택지, 국도변 등 유휴지에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목표를 넘어섰다.
시는 이 사업을 500만 그루 나무심기로 확대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나무심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시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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