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AI기반 바이오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26억원 투입

청주대가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간 26억 원을 투입해 AI기반 바이오 융‧복합기술 석사 전문 인력 50명을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청주대 정문. / 청주대 제공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매월 교육비 등 지원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청주대는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간 26억원을 투입해 AI기반 바이오 융‧복합기술 석사 전문 인력 50명을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매년 바이오 융‧복합기술 석사 인력 10명씩 총 50명을 양성, 바이오산업체에 공급한다.

투입예산 26억원 중 21억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인재성장지원 사업비로 충당된다.

청주대는 바이오협회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퍼킨엘머, ㈜엘에이에스 등 5개 참여기업과 AI기반 바이오소재개발에 필요한 교과목을 개발해 편성한다.

신입생 면접에 산업체 인사가 참여하는 등 혁신적인 교육체계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산업체와 연구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인턴근무 등을 통해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졸업 후 취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위해 제약바이오메디컬, 임상병리학 등 관련 학과 전공 교수들이 참여한다.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과 매월 교육비를 지급, 산학프로젝트 연구비와 학회활동비 등도 지원한다.

또 오송 바이오캠퍼스에 세포치료‧진단실습실을 구축해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분야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강정훈 제약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교수는 "4차 산업혁명기술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국가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