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교육금고 약정

충북도교육청이 25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와 교육금고 약정을 한 가운데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열린 약정 체결식에서 김병우 교육감(오른쪽)과 서덕문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5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와 교육금고 약정을 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3월에 금고 지정 및 운영 규칙을 개정하고, 지난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을 했다.

이 입찰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단독으로 참여해 이달 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성 평가·심의를 통과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보관, 세출금의 지급(기금포함) △세입세출외현금 및 각종 잡종금의 수납․보관,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의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운 뿐 아니라 충북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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