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현대건설이 포항 북구에 공급예정인 '힐스테이트 초곡'이 2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현대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 방지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사전방문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39-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8만3931㎡, 지하 2층, 지상 29층 18개동, 1866세대 규모로 초곡 일대 최대단지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145세대 ▲59㎡B 89세대 ▲59㎡C 17세대 ▲74㎡A 301세대 ▲74㎡B 99세대 ▲74㎡C 112세대 ▲76㎡ 101세대 ▲84㎡A 558세대 ▲84㎡B 444세대 등 모두 1866세대다.
청약일정은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접수, 7일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