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천안시지부-아우내 농협, 환경보호 캠페인

농협천안시지부와 아우내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및 무궁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 농협천안시지부 제공

무궁화 100주 식재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농협천안시지부와 아우내농협·아우내농협주부대학이 농협 창립 60주년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및 무궁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농협 천안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병천순대거리 및 아우내장터주변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유관순 열사 유적지인 열사의 거리에 무궁화나무 100주를 심어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다.

아우내 농협 이보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가해준 주부대학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협천안시지부와 아우내농협이 농협창립 60주년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및 무궁화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농협천안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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