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수원, 21일부터 화장시설 운영 정상화

대전시 화장시설 정수원 전경 / 대전시설공단 제공

노후시설 교체…9기 모두 운영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정수원 화장시설 설비 개선 공사를 마치고 2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수원은 지난 3월부터 노후설비 교체를 위해 9기의 화장로 가운데 7기만 운영해왔다.

정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비 점검과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장례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