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테크노밸리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파주시청 /파주시 제공

연다산동에 2026년까지 약 47만3000㎡ 규모의 첨단·지식기반산업 조성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파주시가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이하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18일 시는 연다산동 일원에 2026년까지 약 47만3000㎡ 규모로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인 차세대 산업 환경인 운정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6월18일 공모 공고 ◇7월2일 참가의향서 접수 ◇9월15일~17일 사업신청서 접수 ◇10월 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2월 파주시-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민간사업자 간 실시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과 자유로,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등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배후도시 및 인근 사업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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