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 운영

담양군 창평면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내 30개 경로당에서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을 운영한다. 사진은 주치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협압과 당을 측정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관내 경로당 30개소 대상, 노인성 만성질환 교육과 건강정보 제공

[더팩트ㅣ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평면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내 30개 경로당에서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에서는 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계절별 건강관리법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지역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며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데,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혈압과 당을 측정하고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줘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무척 높았고, 교육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운동을 하는 등 건강생활 실천에 효과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인건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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