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7월 말까지 방영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상명대 천안캠퍼스를 배경으로 청춘 로맨스 드라마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자연 친화적 조경과 고풍스런 건축미로 인정받고 있다.
15일 대학에 따르면 천안캠퍼스에서 촬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7월 말까지 방영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0대들의 현실과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미세스캅2, 호텔 델루나 연출로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이 연출, 1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