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학생들, 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최우수상 등 싹쓸이

지난 4~6일 서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가 끝난 후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학과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대 제공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학과가 지난 4~6일 서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쌀 요리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는 등 참가팀 전원이 입상했다.

8일 충청대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호텔조리파티쉐학과 학생으로 이뤄진 10개 팀이 출전했다.

'쌀심은데 쌀난다' 팀은 글루텐프리로 만든 쌀슈와 리코타치즈를 이용한 쌀요거트를 발효해 만든 제품을 선보여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이게 무야호' 팀은 돼지등심으로 만든 말이와 오징어김말이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쌀앙해' 팀이 금상, '민성이네 반찬'을 비롯한 5개 팀이 은상, '예빈이와 아이들'을 비롯한 2개 팀이 동상을 받는 등 대회에 참가한 10개 팀 모두 상을 받았다.

'쌀 심은데 쌀 난다' 팀의 주장 김지유 학생은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참가비와 재료비 일부를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대회 참가를 위해 개발한 레시피로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요리경연대회로 전국에서 426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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