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964억원 들여 주거용지 등 도시기반 시설 조성
[더팩트 | 음성=장동열 기자] 충북 음성군이 심혈을 기울이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음성군은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감곡면 왕장리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 역세권 주변 23만7000㎡를 개발해 주거 용지, 상업 용지,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964억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기본·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충북개발공사와 개발사업 공동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를 거쳐 행안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업의 타당‧당위성을 강조, 이번 승인을 이끌어냈다.
조 군수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추진을 통해 음성군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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