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관광사업체 양성…최장 4년간 맞춤형 지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동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이다.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해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6개의 주민사업체를 구성, 현재 사업화 과정을 수행 중에 있다.
올해는 전문역량을 갖춘 관광두레 PD를 중심으로 주민사업체를 추가 발굴해 지속가능성을 갖춘 관광사업체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동구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25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해 7월 중 서류평가를 거쳐 관광두레 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한다. 이후 9월 중 ‘예비 주민사업체’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지역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 2년, 최대 4년간 역량 강화·컨설팅·파일럿 사업·홍보·마케팅 등 최대 8000만원 상당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두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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