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코로나19 사태 극복 최선"

3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올해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 청주시 제공

올해 첫 회의 열고 공동선언문 채택… 고용확대사업 등 추진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노‧사‧민‧정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코로나블루와 같은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올해 ‘함께 웃는 노사’를 위한 노사민정 하부협의체 운영,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보호‧지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돌봄사업,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결을 통한 고용확대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한범덕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저하된 노동자의 사기를 높이고, 침체된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위원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노‧사‧민‧정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청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17명으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등 노동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한 시장과 김광소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부위원장), 윤태한 (사)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선겸 청주시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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