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문화·휴식공간 등 시청광장 랜드마크로 조성"

3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시 제공

[더팩트 | 세종=이훈학 기자] 세종시청 앞 광장이 시민을 위한 휴식과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앞 광장을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청광장 기본계획 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시민들은 청사 주변 환경변화와 주차장 수요증대, 휴식공간을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이어왔다. 시는 이를 수용해 시청 앞 잔디광장을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용지면적은 6215㎡다.

시청광정은 그동안 단순녹지공간으로 보존돼왔다. 시는 용역결과에 따라 지상부는 문화와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지하부 주차장은 LH가 공사를 맡아 지하 2층까지 24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LH는 시청광장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한 후 주차장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소요 사업비는 202억원이다.

지하부 공사는 2022년 착공해 2023년 마무리하고 지상부는 2024년에 착공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시청광장이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상징성과 기능성, 편리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불편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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