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시장, 현장 찾아 대책 논의… "장기적 공기 지연사태 막겠다"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가 철근 수급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모충동 '청주시 가족센터' 공사에 민간 자재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한범덕 시장이 2일 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 시장은 철근수급 문제로 공사가 중지된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방면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해 조속히 공사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족센터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1층 기초공사 착수 전 관급자재 수급 지연으로 공사가 멈춘 상태이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민간사업 현장 자재를 대체 사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자재 대체 사용 시 건립사업 예상기간 내 원활한 추진, 용역비 상승요인 차단 등 예산 절감, 소비 투자제고 등 효과를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실무자 협의를 통해 자재 적기 수급으로 장기적 공기 지연 사태를 막겠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 중지를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가족센터는 연면적 3718㎡, 지상 4층 규모로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 삶 지원과 사회적 차별해소 및 가족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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