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호종료아동 지원체계 구축

천안시가 지난 1일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1대1멘토·멘티 결연 발대식을 개최했다. / 천안시 제공

박상돈 시장 등 1대 1 멘토·멘티 결연 발대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보호가 끝나는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1대 1멘토·멘티 결연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호 종료 아동은 보육시설 소속 아동이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면 지내던 기관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이다.

특히 이들은 독립에 대한 경제적 정서적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사회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보호 종료 아동 지원 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추진 중으로 이번 발대식은 보호 종료 아동의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멘토로 박상돈 천안시장과 유태규 남서울대학 교수, 신경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윤종환 천안기업인협의회 상임부회장, 이택준 A⁺CM 대표, 유인순 한국커리어잡스 대표를 포함한 1사 1그룹홈(봉사단체) 회원 10명이 참여헸다.

공동생활가정과 양육시설·가정위탁지원센터도 천안시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참석자 모두의 유기적 소통과 협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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